캐나다 미국 대학진학 컨설팅

온라인 조기유학을 통해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을 위한 대학 진학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온라인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한 경우 일반 고등학교 졸업자보다 신경써야 할부분이 있습니다. 

자기활동 사항입니다. 미리 미리 신경을 써서 목표 대학에서 요구하는 항목들을 충족시켜야 합니다.

 


미국대학진학

미국 대학을 준비하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 한국보다 우수한 전공 지식습득
  • 한국대학과 비교하여 지명도높은 미국대학 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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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건부입학(Pathway) 이란?


학교에서 영어실력이나 고등학교성적이 약간 부족한 학생을 들을위해 대학교 1년과정에 대학준비과정을 개설하고 있습니다. 이과정에서 학교별로 정한 성적기준을 달성하면 2학년으로 진학하는 프로그램을 조건부입학 과정이라고 합니다. 몇몇 명문대학도 이 과정을 오픈하므로 좋은 대학진학 방법입니다.

 

미국의 대학 과정

  • 단과 대학(College)
    미국의 고등 교육 기관들은 대체로 단과 대학을 중심으로 하여 발전되어 왔습니다. 교과 과정은 자연과학, 사회과학, 인문학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4년 간의 학부 과정을 마치면 B.A.(문학사)나 B.S.(이학사) 학위를 받게 된다. 학교에 따라 학부 과정만 운영하는 곳이 있는가 하면 경영학, 교육학, 법학, 의학 등 몇 개의 대학원 과정을 갖고 있는 곳도 있습니다.
     
  • 종합 대학(University)
    몇 개의 학부 과정과 의학, 약학, 경영학, 법학 등의 대학원, 전문 학교들로 이루어져 있다. 대부분의 주마다 주립 대학들이 설립되어 있으며, 그 외 사립 대학들도 많이 있습니다.
     
    • 학부 과정: 종합 대학의 학부 과정은 4년제이며, 이 과정을 이수하면 학사 학위를 취득한다.
    • 대학원: 대체로 대학에 속해 있으나 독립된 경우도 있다. 석사, 박사 학위를 수여한다.
      한가지 특기할 사항은 미국 대학원 중에는 석사 학위만 수여하는 대학원들이 많이 있다는 것이다.
    • 전문 대학원: 대부분의 경우 대학에 부설되어 있으며, 의학, 법학, 약학, 경영학, 건축학 등 단일 분야를 전문적으로 가르친다. 이 전문 학위 과정은 분야에 따라 학업 기간이 다양하며 때로는 견습 기간(의학에서와 같이)이 포함되기도 한다.
       
  • 공과 대학(Institute of Technology)
    종합 대학과 유사하나 과학 기술 분야를 전문적으로 다룬다.
     
  • 초급 대학(Junior College, Community College 혹은 City College라고 불림)

    2년제 교육 기관으로서 주로공립이며 전문 기술과 기초 학문 과정을 교육한다. 전문적인 기술을 익혀 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한 직업 과정(Vocational Program)과 4 년제 대학에 편입하여 공부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 편입 과정(Transfer Program)이 있다. 인문 계열을 공부한 학생에게는 A.A.(준 문학사)를, 이공 계열을 공부한 학생에게는 A.S.(준 이학사)학위를 수여한다. 이 과정을 마친 후 많 은 학생들이 4년제 대학에 편입하여 학사 학위를 취득한다.

 

학업과정

 

미국 대학의 학부 과정은 '전공'에 중점을 두면서, 동시에 광범위한 학업 기초 소양을 쌓게 하여 줍니다. 학생들은 가장 흥미있는 분야를 전공으로 선택하여 이에 관련된 과목들을 많이 수강합니다.

 

전공 선택

 

우리나라와는 달리 미국의 학생들은 'Undecided'라고 일컬어지는 1학년 기간 동안은 대개 전공을 정하지 않고 대학 공부를 합니다. 즉, 자유로운 수강을 통해서 각자의 전공 선택에 최대한의 자유를 누리는 겁니다. 그러나 외국 학생이 Undecided로 입학 지원을 하는 것은 차후에 비자 신청 및 학교에서 학업 동기를 평가할 때 불리할 수 있습니다. 혹 전공을 정한 학생이라 하여도 자신의 적성 등을 고려 하여 쉽게 전과할 수 있습니다. 대체로 처음 2년 간은 대부분 여러 학과의 다양한 과목을 수강하며(이 과목들은 학부 과정 이수에 필요하다)2학년말에 전공을 정하게 됩니다. 입학과 동시에 학업 상담원이 정해집니다.
주로 학생이 전공하고자 마음먹은 학과의 관계자가 상담원이 됩니다. 상담원은 학생이 수강할 과목을 선택하는 데 조언을 해주고 학업진행 상황을 점검해 주는 등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물론 다른 학과 교수와도 자유롭게 상담을 할 수 있습니다. 학교 측에서는 학생에게 상담을 해 줄 자료를 충분히 갖추고 있으나 이 자료를 활용하는 일은 전적으로 학생에게 달려 있습니다. 학사 취득에 필요한 학점수는 학교와 전공에 따라 다소 틀리나 대체로 Semester제의 경우 120~128학점, Quarter제의 경우 180~192학점 정도입니다.

 

학업 상담

 

미국 대학에서는 입학과 동시에 지도 교수(Acacemic Advisor)가 정해집니다. 주로 학생이 전공 하고자 마음먹은 학과의 교수 중 한 명이 지도 교수가 됩니다. 지도 교수는 학생이 수강할 과 목을 선 택하는 데 조언을 하여 주고 학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여 주는 등의 역할을 한다. 물론 다른 학과 교수와도 자유롭게 상담할 수 있습니다. 

 

학기체계

 

대부분의 대학들은 8월이나 9월에 시작하여 5월이나 6월에 학사 일정을 마칩니다.

  • Semester제 : 한 학년이 2학기로 나누어져 있다. 매 학기 당 약 16주 동안 공부합니다.
  • Quarter제 : 한 학년은 3학기로 나누어져 있으며 매 학기는 11주입니다. 그 외에 '여름 학기'가 있어 총 4학기입니다.
  • Trimester제 : 여름 학기를 포함하여 한 학년에 3학기가 있다. 매 학기는 약 15주로 되어있습니다.
  • 여름 학기(Summer Session): 대부분의 학생들은 여름 학기를 수강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학위 취득에 필요한 학업 기간을 단축시키기 위해 여름 학기에 개설된 과목을 수강하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 학위취득 요건 ::

학위 취득에 필요 한 학점 수는 학교와 전공에 따라 다소 틀리나 대체로 Semester제의 경우 120~128학점, Quarter제일 경우 180~192학점 정도가 요구된다.

 

주립대와 사립대

 

주립 대학은 19세기 농업이나 공업 교육을 위하여 정부로부터 불하받은 토지에 설립되었으며, 현재 주립 대학이 없는 주는 하나도 없습니다.

 

사립 대학은 1636년에 설립된 Harvard 대학교가 그 효시이며 주로 종교 재단이나 단체 또는 개인이 세운것을 말합니다. 미국에서는 누구든지 충분한 재원만 있으면 대학을 설립할 수 있으며, 연방 정부나 주 정부가 정한 테두리 안에서 독자적으로 학생을 선발하고, 교수 채용, 교과 과정 설정, 학위 수여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주립 대학은 일반적으로 규모가 커서 5,000 명이 넘는 학생을 수용하고 있는 학교가 대부분이지만, 사립대는 대체로 소규모여서 대부분의 학교가 2,000~3,000명 이하의 학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교수와 학생의 비율은 주립대가 사립대보다 높습니다.  또한 사립대 중에는 종교적 색채를 많이 띠고 있어 대학 내에 Chapel이 있는 곳들이 상당수 있으나 주립대는 법적으로 이를 허용치 않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주립대는 대체로 평준화되어 있어서 우수한 학생과 그렇지 못한 학생들이 뒤섞여 있는 경우가 많으며, 이에 비하여 사립대는 학교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각 대학 나름대로 학생 선발 기준을 정하여 이에 해당되는 학생들을 선별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립대 중에는 오히려 주립대보다도 입학 사정 기준에 있어 융통성이 있는 학교들도 상당 수 있기도 합니다. 
또한 사립대의 경우 대체로 학생에 대한 서비스와 학업 지도 면에서 주립대보다 더 나으며 결과적으로 학업 성공의 가능성을 높여주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학교 수준으로 보면 대체로 명문 사립대가 우세하나 최근에 들어와 많은 주립대들이 명문 사립대에 못지 않는 높은 수준을 갖추고 있습니다.

 

명문대와 비명문대

 

Ivy League

 

예전부터 미 국 사람들, 특히 동부 거주인들 사이에서는 Ivy League(동부의 Har vard, Yale, Princeton, Columbia, Cornell, Brown, Dartmouth, U. of Pennsylvania 등 8개 명문 사립 대학)가 명문 대학의 대명사였습니다. 물론 옛날에도 중부의 Chicago, Northwestern, 서부의 UC Berkeley, Stanford, Cal Tech 등이 명성을 날렸으나 Ivy League의 위세보다는 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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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명문 대학교들

 

그러나 20세기 중반부터는 동부의 MIT, 중부와 서부에서는 UCLA를 비롯한 UC 계열의 학교와 Michigan, Illinois, Wisconsin, Minnesota를 위시한 중 서부의 신흥 명문 주립대들이 급부상하여 Ivy League의 명성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부의 경우, 소규모의 단과 대학들 중에도 전국적인 명성을 누리고 있는 학교가 상당수 있습니다. 이로 말미암아 최근에는 명문 대학에 대한 개념이 과거에 비해 많이 달라졌습니다.

 

명문대에 대한 정확한 이해

 

명문대와 비 명문대에 관하여 대부분의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 것 이 많습니다. 명문 대학이라고 하면 우선 모든 학과가 뛰어나다고 생각하는데 이는 잘못된 생각입니. 예를 들면 자타가 공인하는 명문 대학인 Harvard도 공학 계통의 수준은 그리 높지 못합니다. 또한 학부 과정의 수준이 높은 학교의 대학원이 우수할 것이며 대학원의 수준이 높은 학교의 학부 과정이 우수할 것이라는 등의 생각도 잘못된 것입니다. 미국의 대학 교육은 매우 다원화되어 있고 지역적인 특성도 작용한다. 예를 들어 UNLV(University of Nevada, Las Vegas)를 명문 대학이라 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으나 Hotel Management에 관한 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학교 순위(Ranking)에 대한 정확한 이해

 

명문대와 비 명문대에 관하여 소위 순위(Ranking)라는 것에 너무 의지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순위란 그것을 정한 사람이 어떤 기준을 적용했는가, 그리고 어떤 분석 방법을 사용했는가에 따라 그 결과 가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순위에 관해서는 Jack Gourman이 작성한 것이 널리 알려져 있으나 이에 대해 사회 각계에서 많은 비판이 일고 있음을 생각할 때 이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University와 College의 명칭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미국의 고등 교육 기관들은 대체로 College를 중심으로 발전되어 왔으며, University는 일반적으로 College가 여러 개 속해있는 종합 대학교를 지칭합니다. 그러나 College와 University의 명칭에 대한 개념은 분명히 정립되어 있지 않으며, 일부 사립 University의 경우에는 학생 수가 1,000명도 채 안되고 대학원 과정이 없는 학교가 있는가 하면, 주립 2년제임에도 Univer sity의 명칭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예: Indiana주의 Vincennes U.). 또한, College 가운데에는 학생 수가 10,000명이 훨씬 넘고 대학원 과정까지 개설되어 있는 종합 대학교들도 있습니다.

 

미국대학 또는 전문과정의 인가

 

현재 미국에는 상당히 많은 수(3,000여 개)의 대학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세계적으로 학문적 명성을 떨치고 있는 대학이 있는가 하면 인가조차 제대로 받지 못한 채 학위증을 남발하여 미국 대학의 질을 떨어뜨리는 대학도 있습니다. 미국에서 인가(Accreditation)라고 하는 것은 민간 차원에서의 비영리 전문 기구에서 일정한 기준을 정해 놓고 학교측의 요청에 따라 그 학교의 교육 시설, 학교의 프로그램 등을 평가하여 그 기준에 적합한 경우 정규 학교로 인정해 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미국 내에는 대학의 일반적 수준에 대한 인가와 관련하여 6개의 지역별 인가기관(Regional Accreditation Body)이 있고 그밖에 경영학, 공학 및 종교관계 학교 등 특수 교육 기관을 평가하는 단체들이 있습니다. 또한 Professional School(의대, 치대, 법대 등)이나 Professional 프로그램에 대한 특별 인가는 건축, 법률, 의학 등과 같은 전문 분야를 대표하 는 많은 전국적인 기구에 의해 수행됩니다. 따라서 미국의 대학에 지원하는 학생들은 자신이 지원하려는 대학이나 전공 과정이 적정한 인가 기관으로부터 인가를 받았는지에 대한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장학제도, Finacial Add

 

미국 대학의 학비 지원은 장학금(Scholarship)과 재정지원(Financial Aid)으로 나뉜다. 장학금은 특정 분야에서 우수성을 입증한 지원자들에게 대학이 제시하는 혜택이고, 미국 명문대에는 이 밖에도 대학에 합격할 실력을 갖춘 학생이라면 필요한 만큼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재정지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재정지원은 연방정부의 지원(Federal Aid)과 대학의 지원(Institutional Aid)으로 구분됩니다. 하지만 대부분 미국 명문대학에서는 재정지원 여부와 상관없이 학생을 선발합니다. 이를 Need-blind라고 한다. 그러나 재정지원 신청 여부가 당락에 영향을 미칠 경우 Need-aware로 구별하고 있습니다.

 

국제학생(유학생)에게는 극히 일부 대학에서 Need-blind 정책을 적용한다. 그렇다고 이외 대학에서 재정지원이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유학생의 재정지원 신청은 대학 합격과 연관이 되기도 하지만, 더 중요한것은 유학자금이 부족한 경우 유학자체를 다시 생각해야 하므로, 신중히 학교를 선택하여 지원 재정보조를 받는 것을 고려해야 합니다.

 


캐나다 대학진학

캐나다 대학에 진학하는 이유   

  • 지명도가 높은 세계적인 대학들이 많습니다.
  • 학구적인 분위기로 수업의 질이 높습니다.     
  • 대학졸업 후 3년 워킹비자를 제공하여 이주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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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교 전형 흐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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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는 약 90여개의 종합대학이 있으며, 대부분이 공립대학으로 정부의 폭 넓은 재정지원을 받고있어 학비가 다른 영어권 국가 중에서 가장 저렴한 편입니다. 그 중 오타와 대학을 포함한 10여개의 대학에서는 영어와 불어를 함께 사용하고, 그 외의 대학에서는 기본적으로 영어를 사용하여 수업을 진행합니다. 또한, 주별로 독립된 교육제도를 가지고 있는 만큼 대학의 위치, 규모, 제공하는 학과 등이 매우 다양하여 학생들은 자신이 원하는 분야와 교육 환경속에서 공부할 수 있습니다. 온타리오주에서 대학교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내국인이든 외국인이든 간에 OAC (Ontario Academic Course) 과정을 이수해야 하며, 퀘벡주에서는 11학년 과정의 고등학교 제도를 채택하고 있는데 고등학교 졸업후 CEGEP (College d’enseignement General et Professionnel) 과정을 이수해야 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이라 하더라도 퀘벡주의 정규대학에 입학할 수 없으므로 CEGEP과정에서 1년간의 교육을 받아야 하지만 한국에서 대학교 1년 이상의 공부를 마친 학생의 경우 CEGEP없이 성적에 따라 퀘벡주의 정규대학에 입학이 가능합니다. 또한, 브리티쉬 콜롬비아주에서는 12학년을 마치고 주 정부 시험에 합격해야 대학입학이 가능하고, 주 정부 시험성적과 학교 내신성적 그리고 캐나다 도착 4년 이내의 학생은 TOEFL성적이 정규 대학의 입학 여부를 결정 합니다. 캐나다 정규유학을 준비하는 학생은 개인별 조건과 각 대학마다 입학가능 상황이 다르므로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 유학준비를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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